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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반(5세~7세)

6월 둘째주 신명반 이야기 1

작성자다람쥐.|작성시간26.06.12|조회수30 목록 댓글 0

단오선 만들기

단오를 맞아 신명이들과 함께 단오선 만들기 활동을 하였다.
신명이들은 숲에서 주워 소중히 압하한 나뭇잎들을 부채 위에 올려 보며 자유롭게 꾸미기 시작하였다.
“선생님, 이 잎은 부채 날개 같아요!”, “내 부채가 제일 멋져요!” 하며 저마다 고른 나뭇잎의 모양과 색을 살펴보고, 부채 위에 이리저리 배치해 보았다.

신명이들은 완성된 부채에 손잡이를 달아 붙여 보며 더욱 뿌듯해하였다.완성된 단오선을 손에 들고 살랑살랑 흔들어 보며 “바람이 나와요!”, “단오 부채예요!” 하고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전통문화를 자연물과 연결해 즐겁게 경험하는 배움이 일어났다.

[작명루 만들기]

신명반 아이들은 숲이든 교실이든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작명루를 만들며 놀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묶거나 연결하는 방법이 서툴러
“선생님, 잘 안 돼요.”, “어려워요.”라고 이야기하며 도움을 요청하기도 하였지만, 여러 번 시도하는 과정을 통해 점차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도자기 수업 ]
– 화장토를 이용한 나뭇잎 간식그릇 만들기]

신명반 친구들은 도자기 시간에 화장토를 이용하여 나뭇잎 무늬가 들어간 간식그릇 만들기를 하였다. 먼저 다양한 나뭇잎을 살펴보며 잎맥과 모양을 자세히 관찰한 후, 밀대로 점토를 고르게 펴고 나뭇잎을 올려 조심스럽게 눌러 자연의 무늬를 찍어 보았다.

아이들은 손으로 가장자리를 살짝 올려 자신만의 간식그릇 모양을 만들고, 화장토를 바르며 작품을 더욱 아름답게 꾸며 보았다.

[🥒 오이수확]

텃밭에서 정성껏 키운 오이가 어느새 엄청나게 자라 신명이들이 모두 놀라워하며 수확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이들은 “와! 오이가 정말 커요!”, “빨리 먹어보고 싶어요!”라며 즐거워하였고, 수확한 오이를 소중히 들고 조리사님께 가져다드리며
“조리사님! 맛있게 반찬 만들어 주세요!”
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조리사님께서는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오이를 받아 보시며 환하게 웃으셨고, 신명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기른 채소가 맛있는 음식으로 변해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더욱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콩나물 키우기]

지난주 신명반 친구들과 함께 동글동글한 콩을 콩나물 시루에 넣고 정성껏 물을 주며 콩나물 기르기를 시작하였다. 아이들은 매일 "선생님, 콩나물이 얼마나 컸어요?", "하얀 뿌리가 나왔어요!"라고 이야기하며 작은 변화에도 관심을 보이고 성장 과정을 즐겁게 관찰하였다.
드디어 쑥쑥 자란 콩나물이 맛있는 콩나물국으로 탄생하여 점심시간에 함께 맛보았다. 아이들은 "우리가 키운 콩나물이에요!", "더 먹고 싶어요!"라며 뿌듯해하였고, 직접 기른 식재료가 음식이 되어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경험하며 성취감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

[도토리 숲에서 단오 이야기]

도토리숲에 도착한 신명이들은 숲친구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우리나라의 세시풍속인 단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후 넓은 전지를 펼쳐 놓고 파스텔을 이용해 단오 놀이를 자유롭게 표현해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알록달록한 색을 선택하며 그네 타는 모습, 장구를 치는 모습, 친구들과 함께 노는 장면 등을 저마다의 생각과 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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