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태생의 우리나라 나이로 올해 32살의 젊은 보디빌더 라미입니다 ^^
닉네임이 알려주 듯 무시무시한 라미..
저는 선수도 아니고 보디빌딩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지만,.,
다른 분들의 의견을 같이 나누고자 글을 올립니다.
동그라미 친 부분이 조금 아쉬워요.
가장 멋진 1번 중 하나가 2011 필 히스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복부 쪽이 정말 좋았거든요...
사실 복부 쪽에 힘을 주면서 광배를 펼치면 본래 가지고 있는 것보다 덜 나옵니다.(아니라면 지적 부탁드려용!)
그런데 11 때 히스가 ㅡ.ㅡ 정말 사기적인 몸을 가지고 나와서
말 그대로 3d 영상을 보여줬었죠..
3d 3d라고 하는게 복부 쪽 컨트롤의 영향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진에서 라미의 1번은 상체 쪽에서 복부만 빼고보면 사기라고 해도 무방하지만,
복부 쪽에서..아직은 이라는 말을 나오게 합니다.
대퇴 사두 쪽도 세퍼레이션이 많이 떨어지네요. 직근도 약한 것 같구요.
종아리는 예전보단 커졌지만 매스가 더 붙어야 비율이 좋을 것 같네요.
아직은 완전히 꽃을 피울 시기는 아닌가 봅니다.
와 ㅡ.ㅡ 근데 84년생..다시 생각해도 놀랍네요.....
.....2번 죽이네요......
정면에서 광배근이 저리도 많이 뽑히다니...저렇게 꽉차 보이는 2번은 별로 없는 것 같아요.
몇 몇 선수들을 보면 광배근을 충분히 펴지 못 하는 것 같은데, 라미는 2번을 아주 잘 잡는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미소가 참 호감이에요 라미는 ㅋㅋ 푸근한 인상 ㅋㅋ
일단...아직 라미는 경력이 그렇게 오래된 빌더가 아니기 때문에, 아직도 충분히 많이
발전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써봅니다.
3번에서 팔이 가지고 있는 사이즈보다 더 얇아 보입니다.
보통 라미가 배불뚝이가 아니라(윈클라 지못미...) 포징 잡을 때 복부 쪽 컨트롤을 아주 잘 하는 것 같은데,
3번은 좀 아쉬워요.
ㅋㅋㅋ 아 근데 죄송합니다. 올림피아 선수를 놓고
지금 무슨 미친 짓을 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가네요...또르르 ㅠ
복부 컨트롤 더 타이트하게 잡고
팔 포지션도 더 밀착시켜서 가져가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광배가 너무 커서 안 되려나...ㅋㅋ
하체 쪽에서는...둔근이랑 대퇴 이두가 더 확실하게 분리되면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뭐..매년 발전을 거듭해서 몸을 만들어오는 라미니까
내년에는 혹시 모르죠 ^^
라미가 왕좌에 올랐을 때는 엄청 오랫동안 군림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등입니다.
역시 등은 타고나야 합니다. 아무리 훈련을 기가막히게 한다고 하더라도...
등은 확실히 타고나야 하는 것 같습니다.
라미는 왕좌에 올라갈 수 있는 씨앗이 있는 것 같습니다.
두깨와 너비에서 사기입니다. 카이 등도 사기라고 생각하지만...승모의 사이즈가 아쉬웠어요.
라미는...비율도 좋은 것 같네요. 다만...역시나 대퇴 이두와 종아리의 섬세함이 아직은 떨어지는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무르 익을 것인가 아니면 이 상태에서 별다른 진전이 없을지...
ㄷㄷ 어쩌면 라미가 곧 카이의 너비와 히스의 입체감을 가진 등을 만들어 올 수도...
일단 포징을 아주 잘 잡는 것 같아서 좋아요.
브렌치 워랜 같은 경우는 정말 대단한 선수이지만....5번을 잡을 때 전혀 뽑히지 않아요 등이..솔직히 말하면 왜 6등인지도 잘 모르겠음..ㅠㅠ
아직은 칼날같은 느낌이 없습니다.
그래도 타고난 몸이 사기인 선수인건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쩌면 정말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괴물 빌더가 될 수도...있겠어요.
보디빌딩을 좋아하지만...
아는 만큼 보인다고..
더 많이 보이시는 분들의 정보 공유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