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위에서 손님을 배웅 하면서/ 유성룡

작성자안정훈|작성시간26.06.17|조회수11 목록 댓글 0

江上送客(강상송객)

 

유성룡(柳成龍:1542~1607)

 

모래사장 버드나무에 배를 묶어놓고

沙邊楊柳繫行舟 사변양류계행주

 

날이 저물어가니 물안개 모래톱에 자욱하네

日暮煙波漲緣洲 일모연파창연주

 

끝없는 나그네 수심을 삭일 수도 없어

無限客愁消不得 무한객수소불득

 

다시 술잔을 들고 높은 누각에 오르네

更携尊酒上高樓 갱휴존주상고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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