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이루어지다/ 홍직필

작성자안정훈|작성시간26.06.19|조회수10 목록 댓글 0

偶成(우성)

 

홍직필(洪直弼: 1776~1852)

본관은 남양(南陽). 자는 백응(伯應), 호는 매산(梅山).

조선후기 지평을 거쳐 집의에 이르렀으며공조참의에 임명되었으나 사양하고 다시 동부승지에 발탁되었으나 부임하지 않았다. 1851(철종 2) 7월에 형조판서에 제수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숨을 거두었다.

저서로는 매산집(梅山集)이 있다.

 

뜰에 오동나무는 채찍질 하듯이 소리를 내고

庭梧策策動新聲 정오책책동신성

 

유인이 불렀는지 단잠에서 깨었네

喚起幽人渴睡淸 환기유인갈수청

 

다시 형체와 정신을 초월한 곳에 있으니

更有形神超越處 갱유형신초월처

 

남쪽 단청 난간에 기대어 매미 우는 소리를 듣네

畵欄南畔聽蟬鳴 화란남반청선명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 센터로 신고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