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에 심지를 돋우며 엣 이야기를 하다/ 김시습

작성자안정훈|작성시간26.06.20|조회수24 목록 댓글 0

挑燈話舊(도등화구)

 

김시습(金時習:1436~1493)

 

밤 깊은 산사에서 등불에 심지를 돋우며

夜深山院手挑燈 야심산원수도등

 

단란하게 스님과 더불어 웃으며 이야기하네

笑語團欒話與僧 소어단란화여승

 

마음을 가져와 진실로 묻는 것이 아니라면

不是將心來問我 불시장심래문아

 

세상 사람들이 가르침에 따라 날뛰어도 내버려 두리라

從敎人世漫騰騰 종교인세만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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