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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을 만나다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4.06.10|조회수18 목록 댓글 0


하느님을 만나다.

하느님을 찾아 헤매는 사람에게
어느날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하느님을 어디서 찾느냐?"

그러자 그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글쎄 어디 계신지 그곳을 찾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의 두 팔을 벌려 사람들을 포옹하라.
그때 너의 두 팔이 바로 나다."

"너의 입을 열어 사랑을 말하라.
그때 너의 입이 바로 나다."

"너의 두 눈을 열어 작은이들을 바라보라.
그때 너의 두 눈이 바로 나다."

"따뜻한 마음으로 나그네를 맞이하라.
그때 너의 마음이 바로 나다."

"나는 언제나 너와 함께 존재하며
너를 통해 나타나리라."

"너의 행동이 바로 내가 되게 하여라.
그러면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게 될것이다."

<좋은 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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