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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세월 얼마나 된다고..

작성자노미자 (Helena)|작성시간14.05.30|조회수3,458 목록 댓글 1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지 말고 나누며 살다 가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리니 나누며 살다 가자 내 마음이 <예수님, 부처님> 마음이면 상대도 <예수, 부처>로 보인 것을... 누구를 미워도, 누구를 원망도 하지 말자. 많이 가진다고 행복한 것도, 적게 가졌다고 불행한 것도 아닌 세상살이 재물 부자이면 걱정이 한 짐이요. 마음 부자이면 행복이 한 짐인 것을... 죽을 때 가지고 가는 것은 마음 닦는 것과 복 지은 것뿐이라오. 누군가를 사랑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누군가에게 감사 하며 살아갈 날도 많지 않은데.... 남은 세월이 얼마나 된다고 가슴 아파하며 살지 말자 버리고 비우면 또 채워지는 것이 있으니 사랑하는 마음으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다 가자. *웃는 연습을 생활화 하시라. *웃음은 만병의 예방약이며 치료약. 노인을 즐겁게 하여 동자(童子)로 만든다오. *화를 내지 마시라. 화내는 사람이 언제나 손해를 본다오. 화내는 자는 자기를 죽이고 남을 죽이며 아무도 가깝게 오지 않아서 늘 외롭고 쓸쓸하다오. *기도하시라. 기도는 녹슨 쇳덩이도 녹이며 천 년 암흑동굴의 어둠을 없애는 한줄기 빛이라오. 주먹을 불끈 쥐기보다 두 손을 모으고기도하는 자가 더 강하다오. *사랑하시라. 소리와 입으로 하는 사랑에는 향기가 없다오. 진정한 사랑은 이해, 관용, 포용, 동화, 자기 낮춤이 선행된다오. 내가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는데 칠십 년 걸렸다오. - 김 수환 추기경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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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이대성 마티아 | 작성시간 14.06.01 내마음대로 상대가 보인다는 태조 이 성계 와 무학대사의
    일화가 생각나네요.
    떠나신 뒷자리가 너무커서 모든이의 삶의 모토가 되신
    추기경님의 한말씀 한말씀이 되뇌어 집니다.
    사랑이 머리에서 가슴까지 내려오는데
    칠십년 걸렸다는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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