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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여기까지 와 버렸네

작성자노미자 (Helena)| 작성시간15.09.21| 조회수27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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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인수호(미카엘) 작성시간15.09.22 조용필의 허공... 저의 애창곡 중 하나인데..
    꿈이었다고 생각하기에 너무나도 아쉬움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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