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스크랩]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작성자노미자 (Helena)|작성시간16.07.22|조회수414 목록 댓글 0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말들을 하면서 살아갑니다.

그 말 중에 대부분은 남의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그것도 좋은 이야기가 아니라

남의 아픈 곳을 말하면서

그 말에서 기쁨을 찾으려고 합니다




 

어떤이는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자기를 드러내려 합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자기의 경험에 비추어

말을 하지 않고 침묵을 할 뿐입니다.

 

생각이 깊은 사람은

말을 많이 하지 않고 생각을 합니다.

생각이 없는 사람은

여러 이야기를 생각 없이 합니다.




 

자신이 책임지지 못할 말을

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확실한 이야기도 아닌 추측을 가지고

말을 만들기도 합니다.

 

사랑의 말로 위로하고, 격려하고,

삶의 힘을 돋구어 주는

그런 말을 나눈다면

얼마나 우리의 삶이 풍요롭고 행복할까요


  


  

사람들은 드러내는 말보다는

밝은 미소로, 침묵으로   

조용한 물이 깊은 것 처럼  

 

깊이 있는 말로

사랑과 감동을 전할 수 있다면   

바로 그것이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요.

 

- <조용한 물이 깊은 것처럼> ,박은서 -

  

  



 친구가 "난 네가 너무 좋아"

하고 말을 했을때,,

젊은 날엔 선물 하나 받은 것처럼

든든하고 행복했습니다


나이가 들어

"나를 믿는다"고

"네가 참 좋아" 하고 말을 해오면

그냥,,쉽게 지나가지 않게 됩니다


그 말을 지켜나가기 위해

그 말이 사실이 되기 위해

마음을 다하고

성실을 다하려고 노력해요


그리고

내 마음도 그사람 마음과

일치하려고  그를 향한 마음을

새롭게 잡아 봅니다


누군가,,나를 사랑해주는 것

분명 행복입니다


사랑은,,받는것도 좋지만

내가 하면 더 좋은 것 같아요


또 다짐합니다

그가 나를 믿고 사랑하는 마음

잃어버리지 않도록...


향기님,,더운 날씨 건강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향기있는 좋은글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