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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보게, 그렇게 말하지 말게.."

작성자노미자 (Helena)|작성시간17.03.14|조회수194 목록 댓글 0





"여보게, 그렇게 말하지 말게.."





사는게 다 그런거라고
그렇게 세상 다 산 얼굴로
아무렇게나 말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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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 가깝게 내려앉은 깊은 밤
지붕에 올라가 하늘을 보게나








그대 이 땅에 나서

애써 이뤄내야할 것이
얼마나 많은지

한번 생각해 보게나

아주 작아보이는 일들의

소중함을 잊어서는 안되네







살아있다는 건


늘 새롭게

 눈 뜨는 것이 아니겠나


  




여보게, 그렇게 말하지 말게

무엇 때문에 사는지 모르겠다고
그렇게 지친 모습으로
아루렇게나 말하지 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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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깨지 않은

이른 새벽에


빈 몸으로

 산 앞에 서 보게나



      






그대 이 땅에 나서

이제껏 이룬 것이
얼마나 있는지 한번 돌아보게나

아주 높아 보이는 봉우리도
그댄 오를 수 있다네








살아있다는 건


 늘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아니겠나






 

글 : 백창우

그림 : 하상두 화백님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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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잊고 계셨나요?


'3월 14일'은

화 이 트 데 이 입 니 다


표 현 하 지 못 한

'사 랑' 이 있 다 면..


오 늘 은

사 탕 처 럼

달 달 하 게


- 마 음 을 녹 여 주 세 요 -





"꼭 무슨 일이라도 일어날것 같이

나라가 어수선하네요


그럴수록 우리는

내 자리 잘 지키고

내가 할 일 열심히 한다면


언제나 처럼

편안한 세상이 열리겠지요


이 또한 지나갈 것입니다

아니라고 하지말고

안 된다고 하지 말고


그래! 할 수 있다는 신념으로

봄처럼 다시 깨어 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여기저기 꽃 축제가 시작 되듯이

우리의 하루하루도

축제 같은 날 될 수 있게

언제나 화이팅 하는

그대이길 바래요


사랑합니다..향기님!"

                    

                     





(음약 : 우리가 사는 이야기 .. god)


"사랑한단 말 고맙다는 말
가슴 한 켠에
묻어둔 채 살다가
이제서야 늦었지만
숨기지 않고 말할게.."





하루의 귀퉁이
삶의 모서리 마다
이런 말을
너무 아끼지 않았나 싶기도 해요

흔한 가사지만
쉬운 멜로디지만
유독 가슴에 닿을때가 있네요

봄이라 그런지..
사랑이 넘쳐서 그런지..
우리가 사는 이야기
다 그렇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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