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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작성자노미자 (Helena)|작성시간17.04.11|조회수341 목록 댓글 0






잔잔하게 흐르는 시냇물 같은 친구







잔잔히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나 따뜻한 마음 한 줄기가

고요하게 가슴으로 흐르는 것이

친구 입니다.










매일 만나도,

매일 만나지 않아도


가까이있든 멀리있든

고요히 흐르는 강물처럼


늘 가슴 한켠에

말 없이 잔잔한 그리움으로

밀려 오는 친구가


진실한 마음의

진정한 친구입니다.












언제나 그자리에

늘 그 모습 그 대로 오염되지 않는

맑디 맑은 샘물처럼


우정의 마음도 솔솔 솟아나는
그런 친구가

맑은 영혼의 친구입니다.










친구
간 에는

어떤 언어가 필요 없습니다.


그 친구가 지금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심정이든 굳이 말을 안해도


가슴으로 느낄수 있는 친구,
가슴에 담아져 있는 친구..


그런 친구가

진정한 마음의 친구입니다.









마음을 담아 걱정해 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얼어붙은 가슴을 녹이고


바라보는 진실한 눈빛이
아픈 마음을 적시게 하는


그런 친구가 영원히 변치 않는

우정의 친구입니다.










친구 지간에는

아무런 댓가도 계산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멀리 있어도 마음으로 의지하고
그리워하는 것 만으로도


인생의 동반자 같은

진정한 친구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같이 아파하고
함께 웃을수 있는


희.노.애.락을 같이 할수 있는

지란지교 같은 그런 친구가

진정한 친구입니다.









좋은 글 중에서







(음악 : 바람의 노래 .. 조용필)


-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 오랜만에 들었는데

마치 해답을 들은듯 했습니다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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