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때, 불행한 때"
행복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불행을 느끼지 않을 때가
바로 행복한 때라고 대답합니다.
그러고 보면
인생은 불행할 때보다
행복할 때가 훨씬 더 많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간의
탐욕은 늘 저 먼데를 보고 있어서
바로 눈 앞에 있는 행복을
못보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행복하기를
소망하고 노력합니다.
행복하려고 일하고 노력합니다.
행복의 반대말은
불행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보면
불행하지 않은 때가
바로 행복한 때입니다.
행복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바로 지금
나의 마음이
불행하다고 느끼지 않을 때가
행복한 순간입니다.
- 조정래의 황홀한 글감중 중에서 -
살아온 날들을 뒤돌아 보며
혼자 피식 웃음이 날때가 있습니다
즐거워던 그때의 기억이
다시 한번 더 생각해도
행복한 웃음을 짓게 만든것이지요
인생 백세 시대라지만
정작 백년 채우고 가는 사람
흔하지 않아요
동안 남보다는
나의 실이익 챙기기에 급급했다면
지금부터라도 베푸는 삶
살아 보시는건 어떨까요
그리 머지 않은 날
혼자 미소 머금을 수 있는 날
많이 찾아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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