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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작성자노미자[helena]|작성시간18.09.18|조회수100 목록 댓글 0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 박성철 물고기는 물속에 있을 때는 그 어느 곳으로든 갈 수 있는 자유와 행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고기는 자신이 자유롭고 행복한 존재라는 사실을 알지 못합니다. 사람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려 땅 위에 올라오고 난 후에야 비로소 그때가 행복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가지고 있을 때는 모르다가 꼭 잃어버린 후에야 뒤늦게 행복이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못난 습성 행복은 공기 같은 것입니다. 보이지도 않고 만질 수도 없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영국 속담 중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행복은 사라진 후에야 빛을 낸다...." 사람들이 행복의 실체를 보고 만질 수 있다면 그것이 떠나가기 전에 소중히 다루련만 행복은 언제나 떠나가면서 제 모습을 사람들에게 보여준다는 말이겠지요.

        사랑하는 사람의 특징은 평범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은 가지지 못한 특별한 점을 발견해 내는 것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은 결코 보지 못하지만 자신의 눈에는 그 장점이 한눈에 쏙 들어오는 것 그것이 사랑입니다 때론 그런 능력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뿐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에서도 발휘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타인을 보면서 그 사람의 장점에는 지독히 인색하면서 단점을 잘 찾아내는 사람들...... 단점 하나라도 발견하게 되면 그것이 곧 그의 전부인 양 부풀리고 하는 사람들........... 혹시 당신도 그런 사람은 아닌지요 이제 그런 못난 습관은 버려야 합니다 누구에게나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가 어떤 부분을 확대경으로 바라보느냐에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을 두고 그의 장점을 확대시켜 볼 수 있는 사람 상대방의 단점은 잘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장점은 이상하게도 잘 느끼는 사람 그 사람이 곧 행복한 사람입니다 -『'행복 비타민' 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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