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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허물 자루 / 칼릴지브란

작성자노미자헬레나|작성시간13.12.01|조회수274 목록 댓글 0

 

 

 

두 개의 허물 자루 / 칼릴지브란 ◑

우리는 다른 사람의 허물은 쉽게 보지만
정작 보아야 할 자신의 허물에는 어둡습니다.

그리스 속담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앞뒤에 하나씩
자루를 달고 다닌다.

앞에 있는 자루에는 남의 허물을 모아 담고
뒤에 있는 자루에는 자기의 허물을 주어 담는다."

뒤에 있는 자신의 허물을 담는 자루는
자기에게는 보이지 않지만
반대로 남들 눈에는 잘 보인다는 것을
늘 염두에 두고
자기 성찰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누구에게나 한번뿐인 짧은 생입니다,

 

살아가는 동안
사랑하는 마음과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리고 즐거워하는 마음과
이해하는 너그러움으로
살아간다면 우리 모두가 행복하지 않을까 합니다.


 

12월 1일 대림 첫 날 입니다.

이제부터 추위가 시작되는 날 이기도 합니다.

 

 

건강 잃지 않도록 주의하시고
살아가는 삶이 사랑 듬뿍담아

이웃과 아낌없는 뜨거운 마음으로
행복을 누리는 삶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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