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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수난 성 금요일 십자가의 길

작성자미카엘Brian|작성시간24.03.29|조회수54 목록 댓글 0

소래포구본당 공동체는 오늘 오후 3시부터 본당 성전에서 예수님께서 로마총독 빌라도에게 십자가형을 선고받고 십자가를 지고 골고타 언덕에 오르시어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심을 묵상하는 십자가의 길을 함께 걸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다 이루어졌다.(요한 19,30)" 하고 말씀하시며 숨을 거두신 시각인 금요일 오후 3시에 거행되는 십자가의 길 기도는 많은 신자들이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자신의 삶으로 수용하는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되어주었을 것입니다.

십자가의 길을 인도하는 꾸리아 간부들

제1처 아무런 말씀 없이 받아들이신 십자가형
제4처 예수님께서 쓰러지자 마자 바로 뛰어 나오신 성모님
제6처 위험을 무릅쓰고 예수님 얼굴을 닦아준 베로니카
제10~11처 예수님의 옷을 벗기고 십자가에 못박은 병사들

제12처 십자가 위에서 숨을 거두신 예수 그리스도

제13처 아들의 시신으로 품에 안으신 어머니
텅 빈 제대 ... 텅 빈 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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