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작성자미카엘Brian|작성시간24.05.31|조회수49 목록 댓글 0

가톨릭교회의 가장 아름다운 전통 중의 하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시며 인류 구원의 협력자이신 성모 마리아를 우리 신앙인들의 어머니로 공경하고 성모님과 신앙의 여정을 동행하며 함께 기도하면서 우리의 소망을 전구하여 주실 것을 믿고 청하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계절의 여왕인 맑은 하늘 5월을 성모님의 달로 정하여 기념하고 있는데 성모 마리아를 상징하는 장미꽃이 만발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올해 성모님의 성월에 우리 본당의 성전 건물 외벽을 따라 한 뼘도 되지 않는 꽃밭에 피어나는 장미꽃을 보며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묵상하면서 또 내년을 기약해 봅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