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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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연옥(엔나타) 작성시간10.09.30 맞아요...인천도 제가 시집왔을때는 남촌동에도 물론 논현동도 논과 밭이 많았지요. 지금은 아파트 숲이지만 그때는 상상도 안되던 일이지요. 결국 근거리에서는 채소 구하기가 힘들어지고 먼 곳에서 와야하니 유통비도 더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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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sebius 작성시간10.10.01 결국 인간...우리 스스로가 만들어 자초한 결과라고 볼 수 밖에 없네요. 단순히 치부할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지금 나는 별다른 불편함이 없이 살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결국 악의 생각이며, 우리들 그리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망치게 되는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에 우리 모두 작은 실천...行을 이루어야 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그것는 네가 아니라 나부터 라는 것... 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 무엇이라도 작은 것이라도 힘이되어주고 보템이 되는 일을 찾아 움직이고자 합니다. 결국 우리가 사는 것은 내일도 미래도 아닌 오늘 이 순간, 이시간...오늘임을... Hic et Nu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