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천주교인천새터민지원센터" 축복식 및 "남동겨레하나센터" 개관식-2(2013. 6.14)

작성자인수호(미카엘)|작성시간13.06.16|조회수94 목록 댓글 1

오늘 오후 2시부터 우리본당 관할지역인 앵고개로 941번길에서 정신철 요한세례자 보좌주교님의 주례로

사회복지 관련 사제들 및 사랑의 시튼수녀회 수녀님들과 많은 신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새 보금자리에 마련된

"천주교 인천새터민지원센터"의 축복식을 사람들의 "일치"를 원하시는 하느님의 뜻을 기억하며 가졌습니다.

 

축복식에 이어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공공센터인 "남동겨레하나센터" 이전 개관식이 남동구청의 주관으로

배진교 남동구청장, 김교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 박남춘 국회의원, 구의원 및 관련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과

북한이탈주민들과 이웃 주민들이 참석하여 유일한 분단국가의 아픔을 생각하며 뜻깊은 행사로 치뤄졌습니다.

 

천주교 인천교구는 인천광역시(남동구청)가 추진하는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사업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제2부 : "남동겨레하나센터" 개관식

 

▼ 배진교 남동구청장의 "남동겨레하나센터" 개관 기념사

    남동구청에서는 지자체(남동구청 및 인청시청)와 중앙정부 등의 지원을 받아 제대로 된 건물을 마련하여

    인천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2만여명 북한이탈주민들의 자립과 안정을 돕는 센터를 개관하게 되었습니다.

 

 

▼ 김교흥 인천광역시 정무부시장의 축사  

 

▼ 박남춘 대한민국(인천남동을지구) 국회의원의 축사  

 

 

 ▼ 축사를 마치고 내빈들이 도열하여 현판 제막식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드디어 "남동겨레하나센터"의 현판이 나타났습니다.  

 

 ▼ 이어서 많은 내외빈들이 하나센터 건물을 공식적으로 오픈하는 테이프 커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남동하나겨레센터" 입구를 막은 테이프가 커팅되어 그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 다음은 겨레하나센터 개관을 축하하는 축하떡을 나누기 위한 축하떡 절단식...  

 

▼ 개관을 축하하는 세레모니가 끝나고 빵빠레와 함께 흰색 꽃종이가 나부끼고 있습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인수호(미카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3.06.17 남동겨레하나센터 개관축하식에 정신철 요한세례자 주교님과 새터민센터장 수녀님께서도 함께 하셨습니다.
    우리나라 천주교회가 북한이탈주민들의 정착지원 사업을 맡고 있는 것은 하느님의 뜻을 이루려는 일입니다.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