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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2022.12.31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작성자송진호 대건안드레아 청년회 회장|작성시간22.12.31|조회수36 목록 댓글 0

https://youtu.be/IKvHsWHwuK0




성탄 팔일 축제 제7일

“아무도 하느님을 본 적이 없다.”(요한1,18)

누가
하느님을 보았다 하는가.

성경에 나오는
모세나
몇몇 거룩한 이들이
하느님을 보았다 하지만

그들이 본 것은
바람과 불과 구름 기둥이었네.

간혹,
마음이 깨끗한 이들이
하느님을 보았다 하지만
그들이 본 것은
언뜻 언뜻 스쳐가는
천사의 옷자락이었네.


(김혜선 아녜스의 말씀이 시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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