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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2.28(화)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2.28|조회수20 목록 댓글 0

02.28.화."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 6, 9)

하느님의 사람은
기도로 살아갑니다.

신앙의
사람들은 정말
주님의 기도로
살아갑니다.

모든 생명은
하느님께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기도가 사라지면
용서도 사라집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님의 기도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가장 따뜻한 이름
그것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께서
주시지 않으시면
일용할 양식도
죄의 용서도
힘겨운 유혹도
떨칠 수 없는
우리들입니다.

주님의 기도를
닮아가는
기도의
자녀들입니다.

기도하시는
주님과 함께
우리는
살아갑니다.

기도하는 삶이
은총의 삶이며
구원의 삶입니다.

이제 움켜쥐고
있던 것을 놓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길
기도드립니다.

우리
삶의 자리에서
이루어지는
아버지의
뜻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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