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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3.24(금)한상우 바오로 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3.24|조회수12 목록 댓글 0

3.24.금."내가 그분에게서 왔고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기 때문이다."(요한 7, 29)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이
우리의
복음입니다.

복음은
보편적이며
영원합니다.

성전에서
예수님의
간절한 가르침이
울려퍼집니다.

살이 되고
영혼이 되는
가르침을
우리들에게
들려주십니다.

현실의 문제들을
보편적인
당신의
가르침으로
돌파하십니다.

이와 같이
선행되어야 할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은
중심을 잃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겨눈
칼날이
번뜩일수록
아버지 하느님을
향한 가르침은
더더욱 강렬합니다.

거세어지는
비판속에서
예수님께서는
얼버무리지 않고
스스로를
설명하십니다.

하느님을 아는 통로는
아버지 하느님께서
보내신 예수님이심을
역설하십니다.

논쟁 속에
가두어 둘 수 없는
하느님의 진리
육화의 진리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우리의 상황을
바로볼 수 있다면
깨어있는 정신이
될 것입니다.

흩어진 마음을
예수님의
가르침으로
되잡는 사순입니다.

가르침은
믿음과 실천으로
깊어져야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지한 우리에게
하느님을
가르쳐주시는
하느님
자신이십니다.

우리 생활 안에서
더욱 깊어지는
예수님의
간절하신
가르침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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