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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4.25(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4.25|조회수37 목록 댓글 0

04.25.화.성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마르 16, 15)

꽃과
꽃 사이에
부활의 아름다운
봄이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꽃들이 어울리며
복음의 꽃이 됩니다.

복음으로
살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예수님께서는
새로운 기쁨을
우리들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지금 여기를
예수님과 함께
새롭게
바르게
보는 것이
행복이고
기쁨입니다.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참된
기쁨입니다.

어떤 환경에도
어디에서나
복음은 우리와
함께합니다.

아무도 우리를
속박한 적인
없습니다.

우리의 자아가
우리를
묶어 왔던
것입니다.

묶여 있던
우리 자아가
하느님께로
빠져 나오는 것이
복음입니다.

누군가에게
복음이
되는 삶이
그리스도인들의
복음의 일상입니다.

예수님의
삶이 우리에게
주는 가르침은
우리를
변화시키십니다.

낮추시는 존중과
모든 것을 나누시는
평화로 우리를
복음의 삶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헤아릴 수 없는
복음의 기쁨이
우리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사람의 복음은
사랑과 용서이며
좋은 사람이
되는 것이
바로 복음의
삶입니다.

사랑에
충실한 삶이
복음을
선포하는
삶임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삶을
배우고 읽고
묵상하게 하는
성 마르코
복음사가의
축일을 통하여

배움이라는
교육의 중요성을
절실히 다시
깨닫는 새로운
새아침입니다.

가장 좋은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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