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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4.29(토)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4.29|조회수21 목록 댓글 0

04.29.토.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주님께는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요한 6, 68)

살과 피가
되시는
예수님께
영원한 생명의
말씀이 있습니다.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도
이 길을 끝까지
걸어갔습니다.

영원한 고백은
다름아닌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과
함께하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수 많은 기도와
수 많은 묵상이
오늘의
우리입니다.

믿음의 길은
지도에도 없는
길이기에

믿음으로
말씀으로
걸어가는
길입니다.

믿음도
우리의 마음을
열듯 마음을
주님께
내어주지
않고서는
깊어질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주님과
우리 사이의
거리는
믿음의 거리입니다.

가장 맑으신
예수님의 이름을
다시 배우고
다시 찾는
시간입니다.

세속적인 기도가
삶의 출구를 찾는
진실한 기도로
바뀝니다.

새로운 역사가
시작됩니다.

언제나
거룩한 삶은
단순합니다.

우리를
살리시기 위해
주님께서는
당신의 살과 피를
떼시어 우리에게
주십니다.

모른 척하시지
않으시는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믿음은
일생에 걸쳐
하느님께 드리는
기도이며
고백입니다.

하느님을 향하는
기쁜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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