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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5.10(수)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5.10|조회수21 목록 댓글 0

05.10.수."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요한 15, 5)

주님께
제 몸과
제 마음을
맡깁니다.

머무름은
사랑입니다.

사랑하지 않고서는
맡길 수 없고
사랑하지 않고서는
사랑의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머무름은
생명입니다.

살아있기에
머무를 수
있습니다.

머무름과 함께
우리는 자라고
머무름 안에서
가장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머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기쁨입니다.

우리가
가야 할 길은
주님 안에
머무르는
머무름의
길입니다.

머무름이
평화입니다.
머무름의
또 다른 이름은
믿음입니다.

머무름을
잊고 살았습니다.

머무름을
알려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머무름을 통해
주님을 만납니다.

머무름의 주님께
오늘을 맡깁니다.
가장 좋은 열매를
맺어주시는
주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가지와 열매는
압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서
이 모든 일을
하신다는 것을
압니다.

열매를 주시고
사랑을 주시고
가장 좋은
생명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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