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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5.14(일)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5.14|조회수31 목록 댓글 0

05.14.부활 제6주일."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킬 것이다."(요한 14, 15)

사랑으로
거하시는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온통 초록빛의
오월입니다.

순간순간들이
모두 아까운
시간들입니다.

장미꽃들이
끓어오르며
피어납니다.

가장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사랑의 숭고함을
깨닫는 은총의
시간입니다.

삶의 근원적인
물음에 대한
해답은 언제나
하느님
사랑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성장의
여정을 걸어갑니다.

사랑은 사랑을
따릅니다.

사랑은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이
바로 사랑입니다.

사랑 없는
여정이
가장 아픈
여정입니다.

우리를
움직이는 힘이
바로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사랑이 있고
사랑이 있는 곳에
사랑의 관계가
있습니다.

사랑의 관계는
예수님과 맺는
관계로 더욱
깊어집니다.

늘 우리를
예수님 안에서
인격적인 관계로
머물게 하십니다.

진리의 영이신
성령께서는
무너지지 않는
새로운 관계로
우리를 이끄십니다.

참된 사랑은
무너지지 않고
끊어지지 않으며
새로워질 뿐입니다.

하느님 사랑 안에
있음을 믿게 됩니다.

우리 마음을
열어 주시는
성령이십니다.

머무르시고
다가오시고
열어주시는
성령께
이 사랑의
시간들을
봉헌합니다.

우리를 떠나지
않으시는 사랑이
우리를
지켜주십니다.

생명을 일깨우는
참된 사랑이
우리를 충만하게
하고 있음을
믿는 은총의
주일입니다.

가장 좋으신
하느님의 계명과
말씀을 따릅니다.
사랑 가득한 기쁜
주일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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