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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6.12(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6.12|조회수21 목록 댓글 0

06.12.월."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 나라가 그들의 것이다."(요한 5, 3)

우리에게는
가난한 마음이
있습니다.

사람은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세상 모든
것들이
진실한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가난한 마음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의
가난하신 마음이
우리의
아픈 마음을
돌보십니다.

하나되는 마음이
바로 가난한
마음입니다.

마음이
가난하기에
하느님께
열려있습니다.

가난한 마음은
하느님을 늘
응시합니다.

예수님께서는
행복을 위해
마음을 먼저
이야기하십니다.

마음이 있는 곳에
행복이 있습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참된 행복입니다.

가난한 마음이
생기는
거기에서
만나게 되는
하늘 나라입니다.

우리의 가난한
마음과 함께
행복이 있습니다.

가난한 마음과
행복 그리고
하늘 나라는
하나입니다.

마음 없는 행복이
있을 수 없듯
회개 없는
하늘 나라도
있을 수 없습니다.

행복은
마음을 향하고
마음은 마음의
사람을 향하듯
마음의 사람은
하늘 나라를
향합니다.

가난해야 할
우리 마음은
어디에 있는지요.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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