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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6.18(일)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6.18|조회수68 목록 댓글 0

06.18.연중 제11주일."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마태 9, 38)

더 좋은
삶을 위한
삶의 일꾼들이
있습니다.

수확의 때가
일꾼들의
가장 좋은
때입니다.

씨를 뿌리신
주님께서
수확할 밭의
일꾼들을
부르십니다.

모든 수확은
가장 좋으신
주님으로부터
옵니다.

일꾼들을
믿어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주님께 청하는
기도가
일꾼다운
일꾼을
만듭니다.

기도를
먹고 사는
일꾼들입니다.

기도가
이루어내는
수확의
여정입니다.

주님의
손과 발이 되는
기쁨을
일꾼들에게
주십니다.

우리는 오직
주님의
것이며 주님의
일꾼들입니다.

좋은
일꾼들을 통해
알게되는
좋으신 우리
주님이십니다.

모으시고
고르시고
만드시는
일꾼들의
주님이십니다.

일꾼들과
주님은
삶이라는
수확할 밭에서
하나가 됩니다.

일꾼들은
기도와
실천으로
세상을
읽습니다.

서로의 길이
가장 좋은
선물이며
생명입니다.

최고의 선물인
기도로
가장 좋은 것을
수확하는
일꾼들의
행복입니다.

일꾼들이
행복하면
주님께서도
행복합니다.

일꾼들의 탄생은
신앙공동체의
가장 좋은
기쁨입니다.

주님의 뜻을
이루는 좋은
일꾼들이
많아지길
기도드리는
행복한 주일입니다.

행위(行爲)가
만들어내는
일꾼들의
정체성입니다.

주님의 일과
주님의 말씀을
행하는 주님의
일꾼들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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