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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6.22(목)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6.22|조회수17 목록 댓글 0

6.22.목."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 6, 9)

수국(水菊)이
아름다운
수국의
계절입니다.

간절한
기도의 마음으로
우리는 주님과
하나가 됩니다.

기도로 빚어진
아름다운
기도의
오늘입니다.

온전히 우리와
함께하시는
우리 생활의
주님이심을
주님의 기도로
뜨겁게
만납니다.

우리 영혼을
일깨우는
주님의
기도입니다.

주님의 기도로
주님을 생각하며
주님을
닮아갑니다.

기도의 원천이신
주님을
주님의 기도로
잊지않게 됩니다.

기도의 삶으로
기도를 가르치시는
주님이십니다.

마음을 속일 수
없듯이 우리의
생활을 속일 수
없습니다.

숨 쉬며
살 수 있는
기도의 생활에서
힘을 얻습니다.

기도는 우리의
생활을 반영하고
생활은 기도를
닮습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를
듣고 계시는
기도의
주님이십니다.

기도하시는
주님 안에
기도의 자녀들이
있습니다.

기도로
빚어 만든
기도의
공동체입니다.

오늘 하루도
기도로
빚어지는
새 날입니다.

서로를 빚어내는
주님의 기도로
주님과 우리는
하나가 됩니다.

가장 아름다운
순간은 기도로
올려드리고
내어드리는
기도의 순간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깨뜨려 질 수 없는
사랑이 기도임을
가르쳐 줍니다.

주님의 기도로
오늘을 새롭게
시작합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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