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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09(일)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09|조회수10 목록 댓글 0

07.09.연중 제14주일."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마태 11, 26)

철부지들도
어느
누군가에게는
가장 소중한
자식들입니다.

철부지들과
어깨동무를
기쁘게 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가장 선하신
아버지의 뜻이
우리 영혼을
다시 설레게
합니다.

선하신
아버지의 뜻을
아직 모르기에
아버지 하느님께
이 모든 것을
맡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선하신 아버지의
뜻이 기도로
우리를
이끕니다.

오히려
철부지를 통해
만나게 되는
하느님의
가장 좋으신
뜻입니다.

철부지처럼
가까운
하느님과
우리의 편한
관계입니다.

철부지를
가장 좋은
하느님의
사람으로
만드시는 분도
하느님이십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어도
하느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철부지를
키우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철부지의 말을
이해하시고
들어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철부지의 완성은
곧 복음의
완성입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선하신
뜻에 기쁘게
화답하는
철부지가
되고싶습니다.

하느님의 뜻이
너무 좋아
아버지 하느님만을
따르는 철부지들의
신앙을 저도
따릅니다.

철부지들의
일기(日記) 안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선하신
뜻입니다.

하느님의 선하신
뜻이 우리와
함께하는
참 좋은
주일입니다.

철부지들만 믿는
가장 좋은
주일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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