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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15(토)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15|조회수27 목록 댓글 0

07.15.토.성 보나벤투라 주교 학자 기념일."너희는 수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다."(마태 10, 31)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주님을 만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잊고 산
우리 존재의
정체성 다시
찾아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하고
가장 소중한
사랑을 만납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부족한 우리를
밀어내지 않고
끌어안으십니다.

소중함은
밀어내지 않고
끌어안는
사랑입니다.

소중함이
소중함을
만들어 갑니다.

소중함으로
모두가
하나 되기를
바라시는
주님이십니다.

사람의 인격은
소중함으로
자라납니다.

초라한 생물체가
아닌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한
인격체들입니다.

하느님을 닮은
가장 존귀하고
존엄한 존재가
우리들입니다.

진리의 길은
다름아닌
소중한
인격체를
소중함으로
끌어안는
길입니다.

소중함을 잃으면
진리는 남용됩니다.

참된 진리는
참된 소중함으로
드러나는
참된 사랑입니다.

소중함을 깨닫는
소중한 여정의
끝에는 우리를
기다리시는
하느님이 계십니다.

하느님의 사랑이
귀하고
소중함으로
오늘의 우리를
정성들여
빚어 만드십니다.

소중한 것이
사랑하는 것임을
가르쳐주시는
주님이십니다.

끌어안는 사랑이
소중한 사랑입니다.

소중하고 귀함으로
서로를 끌어안는
소중한
오늘이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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