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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18(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18|조회수20 목록 댓글 0

07.18.화.'기적을 가장 많이 일으키신 고을들을 꾸짖기 시작하셨다.'(마태 11, 20)

은총과 기도의
오늘이
밝았습니다.

믿음을
꾸짖는
믿음이
계십니다.

우리에게 있는
기적은 반드시
회개로
시작됩니다.

회개가 믿음이고
회개가
가장 아름다운
우리의
기적입니다.

기적을
건져올리는
우리자신의
회개입니다.

인생을
죽이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교만이었습니다.

인생이 바로
우리의
기적이며
은총인 것은
하느님의
과분하신 사랑을
우리가 만나기
때문입니다.

회개가 사람을
만들고 회개가
참된 만남으로
우리를 예수님께
데려다 놓습니다.

다시 태어나는
회개가
가장 아름다운
기도이며
기적입니다.

회개가
행복임을
깨닫습니다.

기적을 사랑으로
바꾸어 봅니다.

사랑은
마침표가 없는
회개의
이야기입니다.

마침내
사랑받고 있음을
뜨겁게 깨닫습니다.

가장 좋은
기적이
한 단어에
다 모였습니다.

그것은
회개입니다.

살아있을 가치와
사랑하는 행복이
회개로 더욱
아름답게 빛나는
기적의 아침입니다.

인생을 살리는
기적(奇蹟)! 그것은
우리자신의
회개입니다.

모든 회개는
하느님을
모든 사랑의
중심에 둡니다.

참된 사랑이
참된 회개이며
참된 기적임을
믿습니다.

회개로 다시
태어나는
은총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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