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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20(목)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20|조회수20 목록 댓글 0

07.20.목."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마태 11, 28)

살아내느라
모두 고생이
많습니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소중한
사람들이
주님께 갑니다.

안식도 사랑의
가장 소중한
일부분입니다.

무거움을
풀지 못하면
쓰러짐도
나약함도
결코 받아들일 수
없고 풀 수 없습니다.

헤매는 사람들의
십자가가 드디어
주님을
향합니다.

휴식 없는
십자가는
마치
주님 없는
십자가와
같습니다.

주님의 사랑에서
휴식을 배우고
편안함을 배웁니다.

휴식은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십자가도 우리를
속이지 않습니다.

주님께서는
온유하고
겸손한
휴식으로
우리에게
오십니다.

우리의
생활 안으로
들어오시는
주님이십니다.

무거운 생활이
이제 편안한
생활이
됩니다.

불편하고
아픈 마음이
치유를 받는
안식입니다.

바라는 것이
마음임을
비로소
알게 됩니다.

새 마음으로
편안하고
가벼운
주님의 멍에와
함께 제 십자가를
기쁘게 집니다.

우리의 생활도
우리의 마음도
우리의 십자가도
십자가의
주님 사랑에서
참된 휴식이
필요한
우리들입니다.

휴식 없는
사랑은
가짜입니다.

안식 없는
노동은
소중한 인격을
멈추게 합니다.

그래서
안식과 사랑은
가장 조화로운
구원의
합작품입니다.

지치고 힘든
마음이
온유하신
주님께
머무는
사랑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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