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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24(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24|조회수20 목록 댓글 0

07.24.월.“악하고 절개 없는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구나!"(마태 12, 39)

회개를
만드시는
주님의
말씀입니다.

회개는먼저
주님의
말씀을
귀담아 듣는
것에서
시작합니다.

말씀만 있고
회개가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절실한
고백의 시작은
언제나 절실한
우리의 회개입니다.

말씀을 더욱
살아있게 하는
우리의
회개입니다.

회개는 여전히
계셨던
하느님의
사랑을 다시
우리 삶으로
되찾아 기쁘게
만나는 것입니다.

회개의 실격은
원칙과 신념이
사라진
지조의 실격입니다.

역겨운 삶의
어리석음을
포기하듯

우리가
하느님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진실한
사랑 앞에서
우리가
진심으로
뉘우치는
회개입니다.

뉘우침이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진정한
사람의
행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변함없으신 마음을
지조없는
우리에게
보여주십니다.

다시 시작하는
마음이 회개입니다.

나쁜 마음을
버리고 똑바로
사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을 만들고
행복을 만드시는
요나보다
솔로몬보다
더 크신
예수님의 절실한
말씀을 듣습니다.

몸과 말과
생각과 마음을
빛이신 주님께
맡겨드립니다.

악한 짓들이
선행의 실천으로
악행을 극복하는
회개의 맑은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회개는
사람의
가장 아름다운
사랑의
길입니다.

회개가 있기에
사람이 더욱
아름답습니다.

나의 입장이 아닌
주님의 입장에서
만나게되는
지극한 사랑
회개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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