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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25(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25|조회수21 목록 댓글 0

07.25.화.성 야고보 사도 축일."너희는 그래서는 안 된다."(마태 20, 26)

적어도 우리는
이랬어는
안 됩니다.

상대를
존중하고
섬기는 법부터
배워야 합니다.

기본을 갖추는
것은 언제나
중요한 사랑의
관계입니다.

섬기는 것이
주님을 따르는
기본중의
기본입니다.

섬겨야 할
대상을 잃어버린
우리들 삶입니다.

섬기는 사람이
높은 사람이며
첫째가 되는
주님의
사람입니다.

섬기는 것이
나를 찾는
길입니다.

우리 자아가
죽지 않고서는
하느님과 이웃을
섬길 수 없습니다.

매 순간
새롭게 태어나는
섬김의
길입니다.

섬기는 것이
사랑의
지혜이며
존중의
열쇠입니다.

존중과 섬김의
역동적이고
적극적인 실행이
우리의 소명입니다.

섬김의 맛이
복음의
가장 좋은
맛입니다.

주님께서는
소통과 교류의
출발점이
다름아닌
섬기는 사랑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섬기는 사랑은
소유하지 않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서로를
치유할 수 있는
섬김이 됩니다.

섬기는 것이
이 자리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것입니다.

모든 이들에게
전달되는
진정한 행복은
섬기는 사랑입니다.

섬김은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섬기는 것은
치열하게
마음밭을 일구는
수행입니다.

마음의 천적은
교만이며
마음의 복음은
섬기는 사랑입니다.

섬기는 것이
영글어가고
익어가는
사랑입니다.

섬기지 않고서는
오래갈 수 없는
사랑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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