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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26(수)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26|조회수22 목록 댓글 0

07.26.수.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부모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어떤 것은 백 배, 어떤 것은 예순 배, 어떤 것은 서른 배가 되었다."(마태 13, 8)

열매는 열매로
치유를 받습니다.

열매의 뒤를
받쳐주시는
사랑의
하느님이십니다.

열매에 깃든
하느님의
넘치는
축복입니다.

바라보기만 해도
좋을 축복의
열매는 우리의
자녀들입니다.

세상의
많은 만남
중에서도
부모님과의 만남이
가장 소중한
만남입니다.

우리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모두
부모님의
노고 덕분입니다.

중심을 잡아줘야 할
부모님의 역할입니다.

견디는 법이
성장하는 것임을
가르쳐주십니다.

아픈
손가락 같은
열매도
버리지
않으시고

오히려 열매를
더 빛나고
더 풍성하게
하시는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함께 한 시간이
사랑이며
축복입니다.

우리는
어떤 부모로
어떤 어른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를
성찰합니다.

함께하는 시간이
가장 좋은
사랑임을
일깨워주시는
성 요아킴과
성녀 안나
기념일입니다.

감사의 마음이
가장 좋은
사랑이며
가장 좋은
기도입니다.

가장 좋은
기도로
열매를 맺는
하느님의
자녀들입니다.

열매는 사랑으로
이루어지고
사랑으로
열매 맺습니다.

열매를 맺는
사랑이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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