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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27(목)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27|조회수26 목록 댓글 0

07.27.목."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다."(마태 13, 11)

하느님의
허락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우리를 위한
길이 될 수
없습니다.

보는 것도
듣는 것도
하느님의
허락 없이는
제대로
볼 수 없고
제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하늘 나라의
신비는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그래서
신비는 믿음과
함께 자라고
사랑과 함께
피어납니다.

신비를 통하여
가장 중요한 것을
알게됩니다.

생생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중요한 것은
이미 우리의
생활 안에
와 있는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하늘 나라의
신비는
우리에게 주신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예수님을 섬기고
사랑한 적이
없는
우리들 삶입니다.

용서도 허락이
필요한
하늘 나라의
신비입니다.

하늘 나라의
신비가
가 닿는 자리가
복음의 자리입니다.

신비도 상처를
입습니다.

사랑할수록
깊이 찔리는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가장 좋은
하느님 사랑이
가장 좋은
신비입니다.

아직도
그 신비를
모르는
우리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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