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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7.28(금)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7.28|조회수41 목록 댓글 0

07.28.금."말씀을 듣고 깨닫는 사람은 열매를 맺는다."(마태 13, 23)

사람이라는
존재는
말씀을 듣고
깨달아야

삶이라는 열매를
기쁘게 맺을 수
있습니다.

말씀을 들어야
우리 현실을
바르게 인식하게
됩니다.

주님 현존을
깨달아야
구원의 방법에
우리자신을
맡길 수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다워지고
열매가
열매다워지는
것은 말씀을
듣는 것입니다.

그래서 말씀이
곧 열매가
됩니다.

말씀은
실행이라는
열매로
이어집니다.

실행으로
이어지지 않는
깨달음은
무의미합니다.

말씀의 들음과
깨달음은
둘이 아닙니다.

말씀으로
우리는
우리가 진정
누구인지를
알게 됩니다.

깨달음으로
우리자신의
진정한 본질을
회복하게 됩니다.

말씀은 우리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내부에
있다는 사실을
절실히
깨닫습니다.

우리 일상을
껴안는
말씀이
우리 가운데
있습니다.

일상의 열매를
맺는 소중한
말씀의
오늘 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사람은
말씀과 함께
살고 말씀과
함께 걸어가는
말씀의 여정을
삶이라 부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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