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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8.10(목)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8.10|조회수19 목록 댓글 0

08.10.목.성 라우렌시오 부제 순교자 축일."누구든지 나를 섬기면 아버지께서 그를 존중해 주실 것이다."(요한 12, 26)

섬기는
것이
사랑이며
사랑은
존중으로
이어집니다.

존중 없이
사랑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사랑의 시간이
존중의
시간입니다.

서로를 닮아가는
존중의 삶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대하는 방식이
바로 존중입니다.

존중이 세상을
바꿉니다.

복음에 이르는
존중입니다.

존중으로
더 깊어지는
우리의
사랑입니다.

사랑의 실천이
존중입니다.

적극적인
수용과 포용이
바로 존중입니다.

참된 봉사는
마음에 존중을
품고 사는
삶입니다.

삶의 결실과
삶의 목적이
올바르면
삶의 수단도
존중처럼
중요합니다.

악순환에서
벗어나는 길이
존중이며

고통에서
벗어나는 길이
존중입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목숨처럼
존중하시기
때문에

우리도 서로를
존중해야 합니다.

예수님의 말씀과
실천이 몸소
우리에게
보여주신
존중입니다.

다시 한번
존중에
고개 숙이는
기도와 섬김의
아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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