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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8.13(19주일)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8.13|조회수19 목록 댓글 0

08.13.연중 제19주일."용기를 내어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마태 14, 27)

풍랑에서
만나는
새로운 용기와
희망입니다.

주님을 향하는
실천의 용기가
필요합니다.

물길을 내는 것은
언제나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흔들림이 있기에
믿음이 있습니다.

풍랑 속에서
우리는
주님을
닮아갑니다.

의혹과 의심이
커질수록
멀어지는
믿음의
용기입니다.

풍랑으로
우리 자신을
알게 됩니다.

풍랑처럼
모든 여정이
위험하지만
풍랑을
다스리시는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헤엄쳐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께서 우리를
건너가게 하십니다.

언제나 뒤늦게
깨닫는 것은
풍랑이라는
믿음의
선물입니다.

생명과 두려움은
용기와 믿음으로
더욱
풍요롭습니다.

풍랑은
예수님을
가릴 수
없습니다.

예수님을
드러내고
만나게 하는
풍랑입니다.

사람은
풍랑으로
성장하고
풍랑으로
겸손을 배웁니다.

우리가
말할 수 있는
풍랑같은 현실은
주님을
이야기합니다.

풍랑과
맞서는 것이
아니라

풍랑을
다스리시는
주님을
우리 마음 안에
모시는 것입니다.

풍랑의 뒷면에는
우리의 뜻을
내려놓는
믿음이 있습니다.

두려움과
용기를
나누어 주시는
주님을 만나는
은총가득한
믿음의 가장 좋은
주일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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