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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8.22(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8.22|조회수18 목록 댓글 0

08.22.화.복되신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꼴찌가 첫째 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마태 19, 30)

첫째가
되시는
예수님의
보호자가
계십니다.

다름 아닌
우리의
어머니
모후이십니다.

끝내
십자가와
어머니만
남습니다.

충분한 사랑이
필요한
십자가의
관계입니다.

십자가로
사랑의 땅을
경작하는
어머니입니다.

서로
십자가를
공유하시는
예수님과
어머니의
관계입니다.

다 내어주는 것이
삶의 참된
영광입니다.

한 번도
만만한 시간이
없었던
어머니의
시간입니다.

신앙의 모후는
뜨겁게
십자가를
봉헌합니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은총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세상에 알려진
이야기는
너무나 적습니다.

살아보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어머니의 삶입니다.

말씀과
말씀 사이에
어머니가
계십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듯이
꼴찌가 첫째가
됩니다.

오늘 어머니는
우리 삶의
모후가 되십니다.

예수님의
구원은
불가능을
가능으로
바꾸어
놓습니다.

구원의 모후는
오늘도
우리를 위해
뜨거운 기도를
바칩니다.

십자가로
여인에서
어머니가
되십니다.

어머니와 함께
걸어가는
우리의
신앙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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