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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9.13(수)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9.13|조회수18 목록 댓글 0

09.13.수.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학자 기념일."모든 사람이 너희를 좋게 말하면, 너희는 불행하다!" (루카 6, 26)

행복은 남들의
인색한 평가나
과장된 칭찬에
현혹되지
않습니다.

본질을 꿰뚫는
믿음에
우리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하느님을 믿는
믿음의 길에
행복이
있습니다.

행복은
믿음과 함께
우리가
믿는 것을
실행하는
살아있는
가치입니다.

불행에서
벗어나는 법과
행복을 얻는
방법은
같습니다.

외부에서
행복을 찾는
행위를 멈추고
우리의 내면을
만나는 것입니다.

사로잡혀 있는
인정과 칭찬
비판과 평가에서
벗어나게 하시는
지혜의 원천이신
하느님이 계십니다.

매 순간을
가장 소중한
순간이
되게하시는
하느님이십니다.

행복은
과거도
미래의 맹목적인
집착도 아닌

가장 좋으신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영원한
지금입니다.

이렇듯
올바른 지혜가
올바른 행복입니다.

행복의 출발점은
하느님을 향한
우리의 감사에
있습니다.

오늘의
감사가
더 없는
행복입니다.

행복은
우리의
삶을 바꾸어
놓습니다.

행복은
하느님을 향한
참된
감사입니다.

살아있는
오늘이
하느님과
우리자신의
가장 좋은
감사의 날이며
가장 좋은
행복한 날입니다.

칭찬과 인정
비판과 평가라는
선물을 내려놓으니
가장 좋은
하느님의 날이
됩니다.

가장 좋은
행복한 오늘
되십시오.

행복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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