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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9.18(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9.18|조회수21 목록 댓글 0

09.18.월."나는 이스라엘에서 이런 믿음을 본 일이 없다."(루카 7, 9)

우리의
믿음은
어떠한지요.

서로를
살리는 것이
가장 소중한
믿음입니다.

소중한 믿음은
언제나
소중한 사람을
향합니다.

소중한
사람을 향하는
믿음은 모든
관계의
살아있는
깨끗한
생명입니다.

믿음 속에
살고있는
소중한 인격을
다시
만납니다.

삶을 가꾸고
믿음을 키우는
소중한
인격입니다.

소중한 인격
소중한 믿음은
주님 앞에서
정직합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정직한 존중이
믿음입니다.

백인 대장의
믿음에서
가장 중요한
무엇을 만납니다.

그것은 믿음의
체온을 나누는
마음의
관계입니다.

간절한 믿음은
하느님과
우리의 기도가
하나 되는
체험이며
대체할 수 없는
인격을
다시 만나는
가장 아름다운
은총입니다.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진실한 마음을
나누는 것이
믿음입니다.

우리에겐
주님과
마주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먼저 주님과
만나는 시간이
우리의
치유이며
회복입니다.

지켜야 할
긍정의 믿음을
칭찬하시는
예수님이십니다.

자격과
신분마저
벗어놓고
은총에 맡기는
믿음을 만납니다.

믿음의 일부인
우리들입니다.

가장 좋은
은총의 시작은
간절한
믿음입니다.

커다란 인격의
힘은 다름 아닌
주님을 찾는
우리의
믿음입니다.

믿음의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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