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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9.22(금)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09.22|조회수29 목록 댓글 0

09.22.금.'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루카 8, 3)

사랑과 봉사를
통하여
하느님 나라를
찾아가는
우리들 삶입니다.

소리 없는 기도와
소리 없는 봉사가
참된 기쁨이며
참된 행복입니다.

믿는 만큼
행하고
믿는 만큼
사랑하게
됩니다.

가장 존귀한
일이란
사람의 아들을
위한 일을
우리가 행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위한
일이란 우리가
서로를 보살피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를
보살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온 삶으로
사랑을 받아본
사람은 압니다.

하느님 사랑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를
압니다.

사랑의 삶을
긍정하는 삶이
봉사의 삶입니다.

예수님을
사랑하는 삶이
마음을 나누고
시간을 나누는
삶입니다.

봉사는
만남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가장 아름다운
봉헌입니다.

참된 진리는
봉사를 통한
기쁨과 행복으로
채워집니다.

봉사하면서
알게 되고
봉사하면서
깨닫게 되는
봉사의
하늘과
땅입니다.

하느님 나라는
서로를 섬기고
서로를 보살피는
봉사의 나라입니다.

우리의 빛과
그림자를 돌보고
우리의 삶을
예수님과 함께
돌보는 축복의
날 되십시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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