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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10.01(26주일)한상우 바오로 신부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10.01|조회수50 목록 댓글 0

10.01.연중 제26주일.'맏아들은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마태 21, 28)

시월의 계절이
들판을 뜨겁게
황금빛으로
물들이며

우리를
새롭게
찾아왔습니다.

묵주 기도
성월의
시작입니다.

사람이 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실천으로
데려가시는
실천의 주님이
계십니다.

삶을 헛되이
낭비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일의 시작은
회개로 시작합니다.

생각을 바꾸어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
회개입니다.

지킬 것은 지키고
끊어버릴 것은
끊어버리는 것이
진정한 신앙의
실천입니다.

현재의 삶을
과거보다
더 나은 삶으로
나가는 것이
참된
회개입니다.

아버지 하느님과
우리를 이어주는
것은 회개입니다.

이와 같이
삶의 과정과
하느님과의
소중한
관계성을
다시금
깨닫게합니다.

하느님께로
돌아서는
인격의 결단이
그만큼
중요합니다.

반복해온
잘못된 행위를
고치는 것이며
현실에 스며있는
모순을 더 이상
지속하지
않는 것입니다.

마땅히
실현해야 할
참된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실천의 씨앗이
신앙의 밭에서
자라납니다.

따뜻한 마음
소중한 마음이
자라나야 합니다.

이것이
밝은 빛으로
생각을 바꾸어
나가는 삶입니다.

이것이
우리자신을
진정 살리는
길입니다.

묵주알처럼
실천으로
꿰어지고
기도로
이어지고
회개로
펼쳐지는
우리들
행복입니다.

행복한
회개의 날이며
절실한
기도의
주일입니다.

우리 손에
잡히는 것이
욕심이 아닌
묵주 기도이길
기도드립니다.

삶과 삶을
이어주는
묵주 기도가
있습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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