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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10.14(토)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10.14|조회수22 목록 댓글 0

10.14.토."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루카 11, 27)

모든 것은
말씀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말씀이
곧 가족의
새로운
시작입니다.

말씀을
따라가다 보면

믿음이 열리는
믿음의
행복입니다.

하느님의 가족은
하느님의 말씀과
함께합니다.

행복의 집을
짓는 것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말씀을 살아낸
한 여인의 삶이
오히려
더 행복한
삶입니다.

행복의 중심이
되어주는
말씀입니다.

말씀을 듣고
말씀을 지키며
우리는
말씀과
하나가 됩니다.

말씀의 드라마를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삶이란 이와 같이
말씀을 듣고
말씀을 지키는
여정입니다.

말씀을 믿는
사람은
말씀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면서
오히려
우리가 아닌
하느님의 말씀이
우리를
지켜주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빼앗길 수 없는
말씀의 선물입니다.

말씀이 우리를
바라보고
말씀이 우리를
기다리고
말씀이 우리를
지켜줍니다.

말씀이
우리 가족들을
부드럽게
어루만집니다.

말씀의 거주지
안에 말씀의
가족이 있고
참된 행복이
있습니다.

참된 행복은
말씀을 사는
말씀의 삶입니다.

말씀이 사람이
되셨고 마리아는
말씀의 어머니가
되셨습니다.

말씀으로
더욱 깊어지는
사랑이며
말씀으로
더욱 구체화되는
행복입니다.

말씀을 따르는
말씀의 오늘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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