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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10.16(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10.16|조회수28 목록 댓글 0

10.16.월."보라,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루카 11, 32)

지나가는 풍경에
마음 빼앗기지
않습니다.

모든 표징의
시작은
우리자신의
절박한
회개에서
비롯됩니다.

이와 같이
참된 회개는
모든 장벽을
허물어 버리는
기쁜 소식이
됩니다.

참된 회개는
본연의 자리를
지키는 힘이
있습니다.

흔들리는 마음에
필요한 것은
예수님이며
예수님을 만나는
회개입니다.

회개할 줄
아는 사람이
복음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복음을 실천하는
사람은 결코
요나보다
더 큰 이를
결코 외면하지
않습니다.

회개는
표징을 낳고
표징은
겸손을 낳고
겸손은
행복을 낳습니다.

행복은 여기에서
희망을 갖는 것이며
회개를 믿는 것입니다.

요나보다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기에
인생은
살 만 합니다.

오늘은 더욱
아름다운
날입니다.

회개는 삶을
새롭게 창조하는
기적을 만듭니다.

악습을 없애고
선한 일을
실천하는 것이
이미 영원한
생명 속에
살고 있는
우리들의
올바른 삶의
자세입니다.

예수님께서
실천으로
보여주신
아름다우신 삶이
우리 인생의
참된 깨우침이
됩니다.

따뜻한 구원의
시작은 회개이며
한없이 영원한
사랑의 선물은
우리자신의
따뜻한
회개입니다.

회개의 근원이신
예수님께
돌아가는
새날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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