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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12.22(금)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12.22|조회수92 목록 댓글 0

12.22.금."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루카 1, 49)

지금 우리에게
무엇이 가장
필요한지를
구원자
하느님께서는
정말 우리를
잘 아십니다.

다함이 없으신
하느님의
마음입니다.

하느님께서
만들어가시는
구원의
여정입니다.

유일한
우리 삶의
의지처이신
하느님을
만납니다.

끝없는
하느님의
자비를
체험합니다.

하느님께서는
결코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아픔의 현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십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계속 하십니다.

우리를 끝까지
살피시는
하느님이십니다.

살피시는
하느님의 자비로
우리는 우리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됩니다.

하느님 자녀로
살아가는
진정한 오늘의
행복입니다.

바로 오늘이
전능하신 분께서
우리에게
큰일을 하시는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그래서
복잡한
세상 일에
부딪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영원히 미칠
하느님의 자비를
믿기에
우리 마음은
하느님 안에서
기뻐 뜁니다.

더 없는 행복
더 없는
하느님의
자비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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