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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12.29(금)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3.12.29|조회수65 목록 댓글 0

12.29.금."다른 민족들에게는 계시의 빛이며, 당신 백성 이스라엘에게는 영광입니다."(루카 2, 32)

하느님
계시의 빛과
영광은
우리를
내적여정으로
초대합니다.

성탄과 함께
우리는
내적여정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우리들 가운데
탄생하셨습니다.

성탄은
가장 소중한
축복의
시작입니다.

모두가
축복받아야 할
우리들 삶입니다.

축복은
진심어린
감사입니다.

감사의 봉헌은
가장 아름다운
축복으로
드러납니다.

시작과 끝이
없는 봉헌의
이 여정입니다.

축복은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지극하신
사랑입니다.

간절한 마음의
봉헌이
너와 나
우리모두를
아름답게
만들어 갑니다.

봉헌을 믿는
사람은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앞으로
이어질 삶도
기도하는
봉헌의 삶입니다.

쓰러짐도
일어남도
칼에 꿰찔리는
영혼의 아픔도
모두
봉헌입니다.

봉헌으로
우리의
마음속 생각이
드러납니다.

모든 것을
봉헌한 후에야
우리의
영혼은
참된 자유를
맛보게됩니다.

봉헌은
족쇄가 아닌
성장이며
축복은
마주볼 수 있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함께 서로
축복하는
성탄의 기쁨
마음의
감사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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