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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1.30(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4.01.30|조회수22 목록 댓글 0

01.30.화."소녀야,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어나라!"(마르 5, 41)

한 걸음 한 걸음이
성장의 시간입니다.

성장통을 앓는
시간도
성장을 위해서는
필요한
시간입니다.

내어놓기 싫은
아픔도
내어놓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아픔이 있기에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됩니다.

성장은 주님을 향하는
방향과 일치합니다.

성장이
방향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의 약함과
아픔까지도
함께 데리고
가십니다.

부모란 자식과
함께 아파하고
자식과 함께
깊어지는
존재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모두의
부모가 되시어
모든 인생길에
함께하십니다.

함부로
말씀하지
않으십니다.

아픔 속에서
성숙하는
우리네
삶입니다.

주님의 보호를
받는 우리들입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우리의 삶은
선물이 됩니다.

주님께서
우리 삶의
사랑이시고
우리 삶의
치유이시고
구원이십니다.

모든 삶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시는
예수님 안에서
일상의 모든
시간이 영롱한
선물임을
만납니다.

아픔이 성장이
되게하시고
두려움이
믿음이
되게하시는
주님을 진실로
믿습니다.

믿음의 기쁜 날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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