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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복음묵상

[복음묵상]02.20(화)한상우 바오로신부님

작성자노헬레나|작성시간24.02.20|조회수92 목록 댓글 0

02.20.화."너희는 이렇게 기도하여라."(마태 6, 9)

우리는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주님의 기도를
가지고 사는
기도의
자녀들입니다.

사람은
기도와
하느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이들입니다.

주님의 기도는
우리가 무엇으로
사는지를
너무나 잘
가르쳐 주십니다.

제일 중요한 것이
바로 하느님이심을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는 사람으로
살기를 바라십니다.

아버지
하느님의
이름이 우리를
하느님의
사람으로
기도의
사람으로
성장시킵니다.

온종일 흐르는
기도의
마음입니다.

우리의 삶을
속일 수 없고
우리의 마음도
속일 수 없는
하느님과 우리의
진실된
관계입니다.

우리의
일용할 생활을
하느님께
바칩니다.

기도로 살 수 있는
우리의 생활입니다.

하느님을
닮아간다는 것은
우리가
주님의 기도를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기도는
주님의 기도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우리를 위해
주님께서는
주님의 기도를
주셨습니다.

주님의 기도로
우리는
우리 삶에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게되었습니다.

그것은
기도입니다.

복음의 이야기는
기도의 이야기이며
기도는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주님의 기도로
땅에서도
이루어지는
하느님과
우리의
만남입니다.

(한상우 바오로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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